희망브리지 / 아산시, 진천군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 지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위해
- 서울시청 기탁 성인용 4,000매,
- KB손해보험 기탁 아동용 키트 1,200키트 지원
조용수 기자 | philos56@naver.com | 입력 2020-02-07 0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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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국내에서 급증함에 따라 중국 우한 교민과 유학생들이 격리되어 있는 아산시와 진천군 주민들을 위해 2월 6일 성인용 마스크 4,000개와 아동용 키트 1,200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마스크는 서울시청에서, 아동용 키트는 KB손해보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아동용 키트는 아동용 마스크 10매, 손세정제 1개, 손세정제 리필형 1개로 구성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팀은 6일 아산시청에 성인용 KF94 방역 마스크 2,000개, 아동용 키트 900키트, 진천군청에 성인용 마스크 2,000개, 아동용 키트 300키트를 각각 지원했다. 아산시에 보낸 마스크와 아동용 키트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보내져 다문화 가정에 지원되고, 진천군에 보낸 구호물품은 아동복지시설에 지원된다. 또 K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긴급 제작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구호키트 1,500개(성인용 1,000개, 아동용 500개)를 아산시와 진천군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1월 30일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및 유학생 격리 생활에 필요한 모포, 속옷,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의 구호물품 800인분을 충남 아산과 진천의 격리시설에 지원한 데 이어 2월 1일 구호키트 80세트를 추가 지원한 바 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2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앞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원들이 노숙인들에게 방역 마스크 1,000개를 나눠준데 이어 3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 어린이·장애인·노인 등 재난 약자를 위한 KF94 방역 마스크 500개, 5일 영등포쪽방촌 주민을 위한 KF94 방역 마스크 1,000개를 지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대응과 관련해 격리 생활 중 추가물품이 필요할 경우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와 함양재해구호물류센터에 보관하고 있는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시설과 위생환경이 열악하고 주민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전염병 대응 역량이 매우 취약하다고 알려진 북한 구호와 관련해 필요할 경우 구호물품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9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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