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바틀샵, 술 마시는 즐거움에 술 고르는 즐거움을 더한다.

- 전국 15곳 전통주 바틀샵이 연대하여 2주간 소비자에게 우수하고 다양한 전통주를 알려
조용수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1-10-22 08: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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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2019년부터 하나 둘 개점한 전통주 바틀샵은 혼술, 홈술, 소확행 문화의 확산으로 2021년 10월 현재 전국적으로 40여 곳이 속속 개점하여 성업 중이다. 이러한 확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영향을 받아 속도를 더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전통주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의 최전선에서 소비자에게 전통주를 알리고 있는 전통주 바틀샵을 알리고자 공동 홍보를 계획하였다. 전통주 바틀샵 공동 홍보 ‘우리술담다’ 캠페인은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간 진행하고 행사 기간 내 전통주 바틀샵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사은품도 제공한다.

최근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양조장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오랜 역사를 가지고 헤리티지에 가치가 재조명되며 이제 전통주는 방송 프로그램의 콘텐츠로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제작 방영한 ‘백스피릿’에서 소개된 제품들이 방영 후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채널에서도 전통주의 열기는 뜨겁다. 대량 생산한 제품을 대량 소비하던 것에서 감성을 담고 있는 소규모로 생산되는 크래프트(Craft)한 제품의 부상이 바로 근래 소비 형태의 변화하고 있는 추세를 말해주고 있다.


여기에는 바로 주소비층인 MZ세대의 소비 패턴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2030대 MZ세대가 많이 모이는 홍대에서 전통주 바틀샵을 운영하고 있는 박호석 대표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90%가 2030세대이고 그 중에서 여성이 60% 이상을 차지한다. 상대적으로 알코올 함량이 낮은 막걸리나 약주 주종을 선호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알코올 함량이 높은 증류주 계열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하며 “전통주의 경우 온라인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인 바틀샵을 방문하는 이유는 시음도 할 수 있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술도 추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전통주 바틀샵은 전통주를 마시는 즐거움과 함께 술 고르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금년 7월부터 ‘우리술 담다’라는 전통주 소비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GS25 전통주 스마트오더, 홈플러스, 전통주 바틀샵(소매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추진하여 전통주 양조장의 유통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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