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 부저농원 홍매실 / 2019 건강을 위한 추석 선물로 각광

- 숙취해소, 피로회복, 피부미용, 암 억제까지
- 가족 건강을 위한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
조용수 기자 | philos56@naver.com | 입력 2019-08-29 07: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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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해발 300m 광양시 백운산 도솔봉 자락 8천여 평에 펼쳐진 다양한 야생화와 산야초들의 낙원인 부저농원(대표. 이평재)에서 생산·가공되어 시판하고 있는 홍매실이 건강을 위한 추석로 각광을 받고 있다.

봄철 잎보다 먼저 연분홍색 꽃이 피고 6월에 살구모양의 열매가 열리는 홍매실은 '3독(음식. 피. 물의 독)을 풀어준다'고 해 주로 약재로 쓰여 왔다. 신맛이 너무 강해 과일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생으로 먹지 않는다.

홍매실의 신맛에는 몸의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주는 구연산 등 몸에 좋은 유기산이 풍부해 체질개선에 도움이 된다. 각종 미네랄성분도 많이 함유돼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약재의 효능을 밝힌 「본초강목」에는 ‘간과 담을 다스리고 폐와 장을 수렴한다. 오공을 통하게 해 혈액을 맑게 하며 근육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홍매실의 효능을 기록하고 있다.

홍매실에 든 피루브산과 피크린산은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높이며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이 탁월해 늘 피곤해하거나 자주 술을 마시는 사람은 홍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다음날 아침에 한결 가뿐해진다. 특히 피로 유발물질인 젖산이 쌓여 어깨 결림·두통·요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좋다.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하는 등 피부 미용에도 한 몫을 하며,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곪거나 상처 난 부위에 홍매실 농축액을 바르거나 습포를 해주면 화끈거리는 증상이 없어지고 빨리 낫는다. 감기로 인해 열이 날 때는 '자연 해열제'가 되기도 한다. 매실음료는 열을 가라앉혀주기도 하지만 갈증이 심할 때 마시면 좋다. 특히 가을 골프라운딩 시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부저농원
광양시 백운산 부저농원은 친환경 용법으로 홍매실 200주와 백운산 참돌배 120주, 토종다래 150주를 재배하고 있으며, 고사리, 도라지, 쇠비름 등 약용식물 100여 종을 비롯해 시시각각 야생화 350 여종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곳.

2015년 농촌 융복합산업 승인을 받고, 2016년 홍매실과 참돌배, 그리고 토종다래를 발효시켜 숙성시킨 제품의 가공공장과 산야초에 관심을 두고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장과 제품 판매장을 신축했다.

2019년에는 부저농원을 찾는 분들을 위한 숙소와 이곳에서 개발된 온천을 이용한 약초목욕탕을 비롯해, 부저농원 앞에 2층으로 신축한 커피숍과 발효액 및 산야초 판매장을 신축해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작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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