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때는 일반 수성 GEL 잉크, 지울 때는 마찰열에 의해 필기선이 사라지는 하이테크놀로지 잉크 기술을 넣었다. 이기술은 일반적으로 미세한 온도 변화에 의해 색이 변하는 시온색소의 온도 범위를 80도 이상으로 확장하여 고온의 마찰열로 지운 필기선이 상온에서는 절대로 색상이 다시 나타나지 않는것을 말한다.
그러나 지운 후 냉동실에 넣으면 필기한 선이 처음 상태로 되 돌아오는 신기한 마법의 볼펜이다
또한 연필이나 샤프펜용 지우개에서 발생하게되는 고무 찌꺼기가 전혀 없고, 지우는 과정에서 종이의 손상이 거의 없다.
희망노트사 관계자는 "정밀하게 가공된 스프링과 완벽한 밀폐를 구현하는 더블 볼 방식을 채용한 팁을 사용하여 캡이 없어도 잉크가 마르지 않으며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낄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희망노트사는 1977년에 설립된 문구 제조업체로서 다이소 진출 및 월트 디즈니사와 라이센스 계약체결 등 국내유통과 수출등으로 국내 문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자회사 주)에이치엠플러스를 통해 볼펜 등을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 유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